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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성 마르틴교회(Gross Sankt Martin Dom)해외 나들이/독일(獨逸) 2011. 8. 12. 20:29
그로스 성 마르틴교회(Gross Sankt Martin Dom)
독일에서 라인강을 끼고 있는 도시 가운데 가장 유명한 도시는 쾰른이다.
쾰른은 라인강을 사이에 두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돼 있다.
신시가지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발전한 시가지다.
그래서 중세의 낭만이 흐르는 구시가지와는 달리
신시가지는 현대적인 멋을 지니고 있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그리고 쾰른이 문화적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는 중세 시대다.
중세시대 쾰른에서 겉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예쁘다는 교회는 그로스 성 마르틴교회이다.
중세의 화려했던 옛 영화를 대변하듯 지금도 구시가지 곳곳에는
그로스 성 마르틴 교회를 비롯한 많은 교회들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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