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전통목조건축 대목장(大木匠)의 세계

한.중.일 전통목조건축 대목장(大木匠)의 세계

 

수원화성박물관에서 2012. 10. 24 ~ 2013. 1. 30까지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대목장(大木匠)들이 의미있는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신응수(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중국의 李永革(자금성 古宮修繕中心 主任),

일본의 오가와미츠오 小川三夫(이카루카공사 대표) 등의 작품이다.

“대목장(大木匠)”이란, 목조 건축물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체 과정을 책임지는 건축가를 말한다.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을 보유한 수원에서 당대 최고의 궁궐 목수가 참여하여

세계무형무산으로 지정된 대목장의 위상을 느껴보는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