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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공공예술프로젝트 나혜석의 후예 "내가 바로 우리동네 예술가"수원사랑/볼거리 2013. 2. 21. 21:04
수원천 공공예술프로젝트
나혜석의 후예 "내가 바로 우리동네 예술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서는 최근 남수문 복원과 함께
수원천을 아름답게 꾸미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수원천변에 사시는 주민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이 지역 출신인 정월 나혜석선생을 홍보하고,
행궁동 예술마을을 알리는 사업으로 누구나 참여하여
화판에 각자의 소망을 담은 내용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추억을 만들면서 자신이 그린 작품을 확인하고 자랑하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수원천변 난간에 그림 등을 매달아 1년간 전시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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