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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을 가진 매혹적이 도시 "루체른(Luzern) 구 시가지"해외 나들이/스위스(瑞士) 2013. 4. 2. 21:01
천의 얼굴을 가진 매혹적이 도시
"루체른(Luzern) 구 시가지"
스위스의 수도 취리히에서 남서쪽 약60km 떨어져 있는 루체른(Luzern)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의 문명이
잘 결합되어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매혹적인 도시이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경을 가진 곳 중의 하나인 루체른(Luzern)은
로이스(Reuss)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북쪽에 중앙역이 위치하며 남쪽에 구시가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변으로는 16세기에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채색된 벽화들이
좁은 골목과 화려한 광장을 장식하고 있으며, 이곳들은 상점과 부티크로 가득차 있다.
봄부터는 피어발트슈테터 호수에 보트행렬이 이어지며,
호수 주변으로는 전형적인 스위스풍의 건축물과
지중해풍의 경관이 어우러져 더욱 운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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