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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全州)에 반해버린 영화 야외사진전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3. 5. 6. 22:15
전주(全州)에 반해버린 영화 야외사진전
사단법인 전주영상위원회에서는 2013년 4월25일부터 6월말까지
전주 한옥마을주변 중앙초등학교 담장에 전주(全州)와
전라북도지역에서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의 작품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등을 맞아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주권역에서 촬영된 다양한
영화·드라마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영화영상 1번지로서의
위상강화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된 남자’를 비롯해 ‘늑대소년’, ‘7번방의 선물’,
현재 절찬리 상영중인 ‘전설의 주먹’, ‘성균관 스캔들’, ‘전우치’ 등
총 28편의 영화·드라마 사진을 한편의 파노라마를 보듯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일정이 끝난 뒤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 풍남문 광장 등
전주일원에 지속적으로 전시해 ‘전국 제1의 영화·영상 도시’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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