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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꽃처럼 아름다운 티보치나(Tibouchina)자연과 함께/꽃(花) 2013. 9. 12. 04:41
공주꽃처럼 아름다운 티보치나(Tibouchina)
브라질이 원산지인 상록관목(常綠灌木)으로 높이는 5m에 달하며 줄기는 사각형으로 홍색의 털을 가지고 있다.
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처럼 생긴 달걀 모양이며 끝은 뾰족하고 털이 있다.
꽃은 지름 10cm로 꽃송이가 크고 꽃 색깔은 짙은 남보라색으로 핀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가치가 있으며 화분용으로 이용된다.
햇볕을 좋아하며 최저 3℃에서 월동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내 재배가 가능하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티보치나/얼빌리나/프린세스플라워(Tibouchina,Urvilleana,Glorybush, Princessflower)라고도 한다.
학명 : Tibouchina urvilleana (DC.) C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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