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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철나무(Euonymus japonica)자연과 함께/나무(木) 2014. 2. 11. 05:02
금사철나무(Euonymus japonica)
학명:Eunymus japonica for. aureo-variegata
금반사철 또는 금사철이라고도 한다. 즉, 잎 가운데 금색(노란색) 무늬가 있는 사철나무라는 뜻이다.
높이 약 3m이다. 작은 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매끄럽다.
잎은 마주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좁은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길이 3∼7cm, 나비 3∼4cm로서 잎의 반 정도는 금빛이고 나머지는 짙은 녹색이다.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뭉툭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12mm이다.
금반사철은 해가 잘 드는 곳에서 관리를 하며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하고
물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야 과습으로 잎이 떨어짐을 방지한다.
= 경기도 안산식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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