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의 길(民族統一路)-치악휴게소

민족통일의 길(民族統一路)-치악휴게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 중앙고속도로(55번) 남원주인터체인지와 신림인터체인지 중간지점에 위치한 치악휴게소는

원주를 상징하는 치악을 기려 치악산자락에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게소이다.

특히 이곳에는 1995년 8월 "민족통일의 길"이란 김영삼 대통령이 자필로 된 휘호석이 설치돼 있다.

 

民族統一의 길

광복 50주년을 맞아 개통되는 중앙고속도로가 ‘민족통일의 길’로 뻗어 나가기를 염원하며,

1989년부터 1995년까지 7년간 건설공사에 온갖 정성을 바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대통령께서 쓰신 글을 이 돌에 새깁니다.

1995년 8월 29일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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