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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삼사해상공원(盈德 三思海上公園)
    국내 나들이/공원(公園)으로 2015. 8. 13. 05:47

    영덕 삼사해상공원(盈德 三思海上公園)

     

    삼사해상공원은 1988년부터 개발된 종합유원지로 9m 높이의 인공폭포를 비롯하여

    20m/t급의 천연 공작매화석, 기둥분수와 연못, 이북 5도민의 망향을 달래기 위해 1995년에 세운 망향탑,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높이 420㎝, 지름 250㎝, 무게 약 29t의 경북대종 등이 있다.

    경북대종 아래 1만 900㎡ 규모의 삼사 해상테마랜드에는 통나무 방갈로 11채와 음식점 등이 들어서 있다.

    1997년부터 해마다 12월 31일과 1월 1일이면 이곳에서 해맞이행사가 열린다.

     

    그리고 이곳의 "삼사(三思)"의 지명 유래는 두가지 이야기가 전해오는데

    하나는 통일신라(統一新羅)시대에 세 사람이 시랑(侍郞) 관직을 지냈다 해서 삼시랑(三侍郞)이라 하고,

    또 하나는 세 번 생각한다고 해서 삼사(三思)라고 부르는데

    이는 "들어오면서, 살면서, 떠나면서 생각한다" 라고 한다.

     

    = 경북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120-11 (삼사리) =

     

     

     

    대게의 고장 영덕군 표석

     

    천하제일화문석(天下第一花紋石)

     

    무늬: 매화 공작 꽃돌

    무게: 20톤

     

     

     

     

    MBC 주말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

     

     

     

    영덕어촌민속전시관

     

     

     

     

     

     

     

     

     

     

     

    해맞이 명소 삼사해상공연장(三思海上公演場)

     

     

     

     

     

     

     

    하산 김한홍선생 해유가비

     

    광화문 육조 거리 잡초가 무성하고

    보신각 옛집 앞에 검은 옷이 횡행이라

    북악산 늦은 송백 만상이 서글프고

    자하동 흐른 물은 여울 소리 목메이네

    (중략)

    분하다 을사년에 국권추락 이 웬일고

    영사관 혐회부를 어렵잖게 철폐하니

    분기총장 이 같은 일 호소할 곳 어데런고

    분통한 맘 서름겨워 통탄하고 돌아서서

    서둘러 짐을 꾸려 미국 땅을 들어갈 새

     

     

    하산 김한홍선생 해유가비문

     

     

    삼사해상공원의 해맞이 상징 조형물 

     

     

     

     

     

     

     

    경북대종(慶北大鐘)

     

     

     

     

     

     

    무공수훈자전공비(武功受勳者戰功碑)

     

     

     

     

    천진영덕동성화응(天眞盈德同聲和應)

     

    천성(天性)의 참된 마음으로 덕(德)을 가득 채우고 한마음 함 목소리로 상응(相應)하여 화합(和合)하자

     

     

     

     

    해맞이의 명소 삼사해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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