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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현광선사(百濟 玄光禪師)국내 나들이/사찰(寺刹), 불교(佛敎) 2016. 10. 12. 22:30
백제 현광선사(百濟 玄光禪師)
백제 현광선사(百濟 玄光禪師)
백제 사람으로 일찍이 출가하여 중국으로 건너가 천태종 제3조 남악 혜사(惠思)선사의 제자가 되어"법화경" 안락행품의 법문을 전해 받아 법화삼매를 증득하여 스승의 인가를 받았다.
스승의 부촉을 받아 배를 타고 귀국하던 중 천제(天帝)의 초청을 받아 용궁에 들어가 7일간 머물면서 설법을 하였다.
고향으로 돌아와 법을 펴니 사방에서 많은 이들이 모여들어 제자가 되었고,
제자들 중에는 성불의 기별을 받은 이와 화광삼매(火光三昧), 수광삼매(水光三昧)에 들어간 이들 등
뛰어난 제자들이 배출되었으며, 중국인 제자 혜민선사는 후세에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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