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 공개

FIFA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 공개

 

 

배드키즈(Badkiz)의 FIFA U-20 월드컵코리아 기념 축하공연

 

 

 

 

제이모닝(J Morning)의 FIFA U-20 월드컵코리아 기념 축하공연

 

 

 

 

 

 

 

 

 

 

 

 

 

 

 

 

 

 

 

 

 

 

 

 

FIFA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 공개

 

수원시가 ‘FIFA U-20 월드컵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열고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
수원시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를 대비해 4월 16일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광주FC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앞 중앙광장에서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관 수원시의회의장,

FIFA U-20 월드컵조직위원회 곽영진 상근 부위원장과 차범근 부위원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윤건모 수원시 U-20 월드컵 지원 시민협의회 위원장, 수원FC U-15팀 선수인 정보석 군,

다문화가정 대표 구릉 프리 타나 씨 등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성공적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트로피 제막식 전에는 ‘월드컵 티켓을 잡아라’, 지역 라디오 공개방송,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FIFA U-20 월드컵 트로피는 축구공 모양으로 지구를 받치는 형태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되었으며,

오직 우승팀 또는 FIFA의 승인을 받은 사람만 공식 트로피를 만질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는다.

트로피의 앞면은 대회 공식명칭이, 뒷면에는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새겨져 있으며 향후에는 우승팀이 추가되어 새겨진다.
이처럼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트로피는 3월 15일 조추첨 행사 이후 하나은행 금고에 보관되어 왔으며,

이번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통해 약 1개월 앞으로 다가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를 알릴 예정이다.
FIFA U-20 월드컵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5월 26일 저녁 8시 한국-잉글랜드 전을 비롯해

예선 6경기, 16강·8강전 1경기, 3~4위전, 결승전 등 10경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