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식물원(如美地植物園)

여미지식물원(如美地植物園)

 

 

 

 

 

 

 

 

 

 

 

 

 

 

 

 

 

 

 

 

 

 

 

 

 

 

 

 

 

 

 

 

 

 

 

 

 

 

 

 

 

 

 

 

 

 

 

 

 

 

 

 

 

 

 

 

 

 

 

 

 

 

 

 

 

 

 

 

 

 

 

여미지식물원(如美地植物園)

 

여미지식물원은 1989년 개원하여 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하다가 2005년 부국개발(주)가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식물원을 인수한 동기는 지그문트 바우만이 말하는 사냥꾼의 세계가 빚어내는 갈등, 경쟁을 벗어나

자연과의 만남을 통하여 치유받고 마음의 안식을 되찾는 사유와 의미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식물원 면적은 112,397㎡, 온실면적 12,543㎡, 보유수종은 약 2,300여종(온실 1,300여종, 옥외 1,000여종).

조경시설은 온실식물원(신비의 정원, 꽃의 정원, 물의 정원, 선인장정원, 열대정원, 열대과수원)

옥외식물원(숙근초원, 일본정원, 멸종위기식물전시원, 한국정원, 왕벚나무길과 우드랜드, 제주자생식물원,

이태리정원, 프랑스정원, 만병초원, 습지원, 호스타원, 허브원, 잔디광장, 소철원)이 있다.

식물원 옥외정원 1.2km 구간을 둘러 볼 수 있는 유람동차가 운행한다.

 

식물원의 주요 국빈 방문은 노태우 대통령(1990. 4),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내외(1991. 4),

벨기에 국왕부처(1992. 10), 이남청 중국부총리(1993. 9), 오학염 중국부주석(1994. 6),

이붕 중국총리(1994. 11), 김영삼 전대통령(2006. 8), 이명박 대통령 내외(2010. 5),

하토야마 유끼오 일본총리 내외(2010. 5), 원자바오 중국총리(2010. 5) 등이 다녀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3 (색달동) 중문관광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