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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국제공항(金海國際空港)
    국내 나들이/공항(空港)으로 2018. 1. 22. 04:30

    김해국제공항(金海國際空港)

     

    김해공항은 19588월 부산 수영비행장(현, 부산 해운대구 우2)을 최초로 개설,

    19639월 부산국제공항으로 승격 되었다.

    공항시설 확장을 위하여 19768월 현 위치로 이전 김해국제공항으로 개칭했다.

    1992년 신 활주로를 착공하여 2003년에 준공하였다.

    김해국제공항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을 거듭하여 2014년 연간 이용객수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김해국제공항 국내선은 서울(김포), 인천, 제주, 양양 노선과,

    국제선은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중화민국, 필리핀, 베트남, 태국, , 말레이시아, 라오스,

    몽골,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등 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IATA(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국제항공운송협회) : PUS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국제민간항공기구) : RKPK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대저2)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달려라 피아노@부산

     

    달려라 피아노는 2008년 영국 버밍엄에서 시작된 피아노 기증 & 공유캠페인으로 자주 연주되지 않아

    가정에 방치된 피아노를 기증받아 아티스트의 손으로 새로 디자인한 뒤 지역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프로젝트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에서도 2015년에 달려라 피아노@부산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이 장소에 설치되었다.

     

     

    달려라 피아노의 유래

     

    2008년 영구 버밍업 거리에 피아노가 나타났다. ‘Play Me! I’m Yours!’라는 타이틀이 붙은 피아노였다.

    사람들은 금새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였다.

    이 피아노는 설치미술가 루크 제럼(Luke Jerram)이 만든 피아노였다.

    루크 제럼은 어느날 자신이 다니던 빨래방에서 어느 누구도 서로 말을 걸지 않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피아노를 떠올렸다고 한다.

    공공장소에 피아노를 가져다 놓으면 이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 대화가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시작된 ‘Play Me! I’m Yours!’라는 이름의 스트릿 피아노는 영국 50여 곳을 누비며 지역에 소통과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또한 뉴욕의 Sing for Hope 재단을 통해 뉴욕에도 스트릿 피아노가 설치되었다.

    더하모니는 뉴욕의 Sing for Hope 재단을 통해 서울의 스트릿 피아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것이 달려라 피아노의 시작이 되었다.

     

    달려라 피아노 홈페이지 http://www.runpian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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