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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장수마을, 견준바위 유래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8. 5. 31. 19:51
비암장수(比巖長壽)마을, 견준바위 유래
비암리란 땅 이름은 이 지역에 있는 견준바위 즉, 비암(比巖)에서 유래하였다.
예로부터 양주골 백성들이 삶의 기초인 소금과 음식의 기본인 새우젓 등을 얻기 위해
임진강 나루터 사이에 있는 길목으로 많이 왕래하여 주막거리가 형성되었다.
그 길에 있는 큰 바위산에 특이한 구멍이 뚫려있어 지나치는 백성이
나무를 꺽어 그 구멍에 견주어 잘 맞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내려와
마을 이름을 견줄 비(比)자, 바위 암(巖)자를 써서 비암마을이라 칭하였다.
견준바위, 기우리, 들꽃두부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비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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