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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성말발도리자연과 함께/꽃(花) 2020. 6. 17. 04:42
왜성말발도리
범의귀과에 속하는 낙엽활엽나무으로 산골짜기 돌틈에서 자라는데 말발도리보다 키가 작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모가 난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피고 꽃턱에 성모가 난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종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나 땔감으로 쓰며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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