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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POST BOX, 郵遞筒)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11. 8. 19:09
우체통(郵遞筒)
우체통은 서간(書簡)을 수집하는 통이다.
우체국에서 지정된 시간에 우체통의 서간을 수거하여 집배한다.
서간을 수신하기 위해 각 호(戶)에 설치하는 수신함을 우체통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우체통이 아니라 우편함(郵便函)이다.
우리나라의 우체통은 1884년에 우정총국이 출범하면서 처음 설치되었다.
1993년에는 전국에 57,000여 개가 있었지만
이후에는 점점 줄어들어 현재 14,000여 개가 설치되어 있다.
1900년대 전후의 우체통은 목조 사각함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에 현재와 같이 적색의 원형 우체통이 보급되었다가
대부분 사각형으로 교체되었다.
현재의 우체통은 1984년부터 설치하여 사용 중에 있다.
수원 동수원우체국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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