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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옥살리스 클로버자연과 함께/식물(植物) 2021. 7. 22. 20:05
자주색 옥살리스 클로버
옥살리스(Oxalis)는 그리스어로서 산성(酸性)을 의미하는데
신맛이 나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국내에서는 괭이밥류로 부른다.
고양이가 소화가 안될 때 이 풀을 먹는다고 해서 괭이밥이라고 불린다.
괭이밥은 사랑초라고 불리며 녹색, 붉은색, 자주색 등 색상이 다양하다.
특히 자주색 사랑초는 영어로 가짜 클로버(False Shamrock),
자주색 클로버(Purple Shamrock), 사랑초(Love Plant) 등으로 불린다.
샴락(샴록, 삼록, Shamrock)은 유럽의 세잎 클로버로 아일랜드의 국화이다.
옥살리스는 주로 아프리카 남부, 열대지방 및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용 원예식물이다.
자주색 사랑초, 삼각 사랑초(Oxalis regnellii atropurpurea, 또는 Oxalis triangu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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