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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의 주범, 일회용 종이컵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8. 11. 19:21
발암물질의 주범, 일회용 종이컵
일회용 종이컵은 액체가 새지 않도록 내부에 폴리에틸렌(PE : polyethylene)이라는
특수 비닐코팅을 하여 생산된다.
이 코팅처리한 물질은 합성물이기 때문에 높은 온도의 액체와 만나면
녹으면서 환경호르몬인 발암물질이 검출된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벗겨지면서 나오는 것이 비스페놀A(Bisphenol A)라는 물질이다.
이 비스페놀A는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腫瘍)을 유발하는 물질이기도 하다.'일상생활속에서 > 사람사는 현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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