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상쇄 숲,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탄소상쇄 숲,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메타세쿼이아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숙박시설이 없는 개인 소유의 숲으로 휴양림 안에는 소형 사방댐이 있는데

댐에 비치는 노란색 2층 목조 주택이 계절마다 수시로 아름다움을 더해줘

힐링 산책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처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당황할 정도로 상업적 요소가 전혀 없이

비밀스러운 숲 속의 깨끗한 자연만이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숲이 울창한 이곳은 탄소상쇄 숲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다.

숲을 이룬 나무들이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한다.

SBS 청춘 월화드라마 ‘그해 우리는’으로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입장료 무료)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94 (한삼천리)

 

 

 

 

진달래꽃 -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꽃 - 김춘수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선택

우리는 오늘 배우는 것들로

우리의 미래를 선택한다.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그 사람의

벗이 되는 데에 있다.

- 파프리우스 시르스 -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 괴 테 -

 

 

 

 

네 잎 클로버

'행운'을 찾기 위해

아무 생각 없이 밟았던

무수히 많은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랍니다.

 

 

 

 

인생은 길고 현재는 순간이다. 

넘어질 때마다 일어나라!

그것이 바로 승리하는 길이다.

 

 

 

 

한 세대가 나무를 심으면

다음 세대는 그늘을 얻는다.

- 동양의 격언 -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

단 1분이면 마음이 열리고

단 1분이면 인생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