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국립 세종수목원 분재원(國立 世宗樹木園 盆栽園)
    국내 나들이/수목원 식물원(樹木園,植物園) 2022. 4. 9. 21:12

    곰솔

     

     

     

     

    모과나무

     

     

     

     

    진백

     

     

     

     

    은행나무

     

     

     

     

    풀명자

     

     

     

     

    곰솔

     

     

     

     

    진백

     

     

     

     

    화살나무

     

     

     

     

    아그배나무

     

     

     

     

    중국단풍

     

     

     

     

    곰솔

     

     

     

     

    신나무

     

     

     

     

    개나리

     

     

     

     

    진백

     

     

     

     

    벚나무

     

     

     

     

    풀명자

     

     

     

     

    섬잣나무 '글라우카'

     

     

     

     

    복사나무

     

     

     

     

    명자꽃

     

     

     

     

    매실나무

     

     

     

     

    곰솔

     

     

     

     

    곰솔

     

     

     

     

    단풍나무

     

     

     

     

    곰솔

     

     

     

     

     

     

     

     

    석가산(石假山)

     

     

     

     

    분재(盆栽)란?

     

    화분에서 재배되는 모든 식물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화분에 있는 식물을 분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분재라 하면 화분에 식물을 심고 가꾸며 오랜 세월 속에서 나타나는 자연의 균형미.

    수목의 강인한 생명력을 표현한 고태미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입니다.

     
     
     
     

    분재 감상

    분재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자연 속에 오랜 시간 살아온

    노거목 형태를 생각하며, 전체의 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뿌리, 줄기, 가지, 잎의 각 부분의 특징을 감상하면

    또 다른 분재의 매력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뿌리 뻗음

    사방으로 뻗은 뿌리의 모습,

    세월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노출된 지면에 나타나는

    뿌리의 강인한 생명력을 감상

     

    줄기 흐름

    줄기는 수목을 표현하는 중요 포인트로 뿌리에서부터 위를 향해 뻗어 가며,

    모진 풍파의 영향으로 다양하게 자라는 형상을 감상

     

     
     
     

    가지 모양

    줄기에서 뻗어 나온 가지로 분재의 윤곽을 형성하며,

    큰 가지와 작은 가지의 배열과 마지막 가늘게 갈라지는 끝을 감상

     

    잎의 질감

    줄기와 함께 잎은 분재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며,

    같은 수종이라도 각각의 개성 있는 잎을 나타내고

    계절에 따른 잎의 변화를 감상

     

     

    신과 사리

    오랜 세월이 지나며 바람에 부러지고 가지가 일부 시들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며 표면이 하얗게 되어

    녹색의 잎과 줄기의 아름다운 대비를 볼 수 있고,

    가지 끝이 시든 것을 '신(神)'

    줄기의 일부가 시든 것을 '사리(舍利)'라고 합니다.

     
     
     
     

    국립 세종수목원 분재원(國立 世宗樹木園 盆栽園)

     

    세월이 흐를수록 기품을 더해가는 분재.

    분재원은 화분에 담긴 자연의 축소판이라 하는 분재를 감상하기 위한 정원입니다.

    소나무와 같은 늘 푸른 바늘잎나무로 만든 송백분재(松柏盆栽), 꽃을 감상하는 상화분재(想花盆栽),

    열매를 감상하는 상과분재(想果盆栽), 잎을 감상하는 상엽분재(想葉盆栽),

    돌을 이용하여 산의 형태를 축소한 석가산(石假山) 등 다양한 형태의 분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은 화분에 식물을 심고 가꾸며 그 속에 자연의 풍경과 나무를 감상하는 것이 분재입니다.

    분재는 완성되기까지 작가의 끈기와 오랜 세월의 기다림이 만들어 낸 자연을 닮은 예술작품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세종리) 국립 세종수목원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