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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천대(觀天台)와 적도의(赤道儀)국내 나들이/전시관(展示館) 2022. 3. 18. 19:12
관천대(觀天台)와 적도의(赤道儀)
관천대(觀天台)
관천대는 천문 관측기기를 올려놓던 곳이다.
조선 초기 세종대왕은 경복궁 안에 천문 관측기기를 설치하여
관리(官吏)들에게 하늘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도록 했다.
이것은 ‘창경궁 관천대’를 본떠 1988년 12월에 만들었다.
적도의(赤道儀)
적도의는 조선 후기의 천문 관측기구로 해와 달,
별의 움직임을 쉽고 편리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만든 기기이다.
현재 남아있는 유물이 없어 남병길(南秉吉, 1820~1869)의 저서
‘성경(星鏡)’에 남아있는 그림을 바탕으로 2003년 12월 복원했다.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50 (왕대리) 영릉 세종대왕 유적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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