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世宗湖水公園)

국내 나들이/호수,저수지(湖水,貯水池) 2022. 4. 10. 21:16

물꽃섬

5개 주제 섬의 하나인 물꽃섬은 0.5~0.6m의 수심으로

데크길 따라 가득히 채워진 다양한 수생식물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수변공원이다.

물놀이섬

도심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종호수공원 매점

평화의 소녀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세종여성회 -

세호교

호수를 가로지르는 폭 5~8m, 연장 270m 보행교로써

호수를 건너며 수상무대섬과 5개의 이동식 소형섬을 감상할 수 있다.
세호교(세종 호수교)는 스페인어로 cejo(세호)는 해가 뜬 뒤

강이나 개울에서 일어나는 안개를 의미하는 단어로써

금강의 아침 안개가 잦은 지역특성과 연계한 것이다.

수상 무대섬

5개 주제 섬의 하나로서 오랜 세월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성화하여 만든 672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수상무대섬에서는 세종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무료로 열리고 있으며,

일몰 후 야간 조명을 밝힌 수상무대섬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중앙광장

세종호수공원의 중심광장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한 넓은 열린 공간이다.

전통 놀이마당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수변 전통공원(장남정)

장남정은 장남평야의 옛 지명을 사용하여 명명된 전통정자로써

호수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장남정 위치한 이곳에는 중앙호수변의 우세한 산록경관을 보존하여

전통적인 한국의 수경관을 창출하여 산석기단, 정자 등의 시설을 도입하여

깊은 맛이 있는 전통정원으로 조성하였다.

너른 들길

장남평야를 의미하는 넓은 공간으로 이용객의 편리한 접근성과 열려있는 경관을 확보한 공간이다.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 입구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여 암을 예방하세요!

매일 나트륨 섭취를 1,200mg 줄이면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 2.7~4.4% 감소돼요!

10칼로리 소모하면 건강수명 4분 27초 연장시켜요!

1주일에 3~4시간 운동하면 암 발생률 30% 감소시켜요!

국민 암 예방수칙

세종대왕 금화도감(禁火都監)

1426년(세종 8년) 도성에서 큰 불로 2천400여 가옥이 소실되고

남자 9명, 여자 23명이 사망하였는데 어린아이와 늙고 병든 사람이 많았다.

이에 세종대왕은 "금화도감을 설치하라"라고 명하였다.

- 세종실록 -

최초 소방기관 금화도감은 방화담, 우물, 물항아리(드므) 등을 설치하고

길을 넓혀서 화재에 대비하였으며, 금화도감의 금화군(禁火軍)은

24시간 불을 감시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앞장서서 불을 껐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