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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용(所願의 龍) - 송도 스카이파크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4. 17. 20:14
용 비늘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면 이루어진다는 24m 길이의 거대한 용 조형물.
소원의 용(所願의 龍) - 송도 스카이파크
송도 거북섬의 탄생설화에 따르면 예로부터 송도 바다에는 수호신인 용이 살고 있어서,
간절히 바라는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한다.
본 작품은 이러한 수호신 용의 발현을 의미하며, 용비늘에 소원을 적어 기원하면
용왕이 읽고 그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옛 설화를 현실로 재현한 작품이다.
2017. 8. 15
작가 : 김희원,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우수디자인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181 (암남동)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 스카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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