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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주(quartet, 四重奏) 조각상일상생활속에서/작품속으로 2022. 7. 7. 09:17
4중주(quartet, 四重奏) 조각상
콰르테트(quartet)라고도 하며, 4개의 독주 악기로 하는 중주이다.
주로 현악 4중주(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를 뜻한다.
18세기 말엽부터 이러한 종류의 것이 유행하였는데,
이것은 화성적 음악이 융성해진 데에도 관계가 있다.
피아노(또는 쳄발로)가 있는 것과 이런 종류의 악기를 넣지 않고
멜로디 악기만으로 된 것이 있는 점은 다른 중주의 경우와 같다.
피아노가 있을 경우에는 현(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을 동반하는 피아노 4중주가 가장 보통이나,
한편 바이올린 대신에 오보에 같은 관악기를 사용하는 4중주도 있다.
피아노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의 가장 많은 예가 현악 4중주이다.
그밖에도 관악기만으로 하는 것, 관악기와 현악기로 하는 것 등 그 편성은 다양하다.
이 밖에 4종류의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색소폰 4중주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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