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로돔(Agrodome),뉴질랜드 로토루아

뉴질랜드 로토루아(Rotorua)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에 위치한 아그로돔(Agrodome).

 

아그로돔 양쇼장(羊 Show 場) 입구 

 

 털을 깍은 양들의 모습

 

 양몰이 개(犬)가 뒤에서 양들을 원하는 일정한 방향으로 모는 모습

 

양몰이 개가 양들을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몰고.........

 

 

 

 

 

 양몰이 시범 농장

 

양쇼를 하기전에 조련사가 양(羊)들을 호명하자 각자 뛰어나와

품종별로 명패가 부착된 자기 자리로 가서 도열을 하고 있는 모습

관중들은 안내 설명을 듣기 위해 머리에 헤드폰을 끼고 있다.

 

품종별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정중앙 가운데 상단엔 양질의 털을 제공하는 메리노 울(Merino)을 만드는 양.

양들의 품종에 따라 털(毛)을 제공하는 양, 고기(肉)를 제공하는 양, 양유(羊乳)를 제공하는 양으로 구분.

하루에 3차례(오전 9시, 11시, 오후 1시30분) 양털깍기 쇼가 열린다.

 

털 깍기 시범을 보이는 능숙한 솜씨의 기술자(Sheare).

고난이도의 기술과 체력이 요구되어 털깍기 기술자는 35세 미만의 젊은이만 할수있다고...

약1분이면 털을 완전히 깍는다.. 

 

19종의 양들을  일일이 설명을 해 주는데 헤드폰을 착용하면

영어,불어,독일어,한국어,일어 등 6개국어로 동시에 통역을 해 준다.

양몰이 개(犬)가 양(羊)위에서 뛰어 다니며 양(羊)들을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