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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당계곡(錦塘溪谷) : 평창 개수리
    국내 나들이/계곡(溪谷)으로 2007. 8. 5. 10:30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의 금당계곡(錦塘溪谷)

     

    금당산(錦塘山 1,173m) 기슭에 있다해서 금당계곡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평창군의 열두마을을 거쳐 흐르기 때문에 십이개수(十二介水)라고도 한다..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절경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는 아직도 낯선 곳이다..

    특히, 2006년 7월 강원도 평창,인제 지방에 내린 폭우로 수 많은 이재민과 재산 손실을 입기도 했으며

    지금은 한창 복구 공사가 진행중이고 곳곳에 각종 중장비 굉음과 도로,하천의 복구공사로 인해

    계곡물이 온통 흙탕물로 변해 관광객의 발길이 뜸하지만 복구가 완료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이다..

    금당계곡 주변에는 금당산(錦塘山 1,173m)과 덕수산(德修山 1,000m), 장미산(長美山 980m)이 있어

    점차 산악인들도 태고적 자연의 신비에 가려진 산들을 찾을것이다...

     

    금당계곡 입구의 금당계곡을 알리는 표석

     

    금당계곡 표석 뒷면에 새겨진 금당계곡 시구(詩句) 

     

    여기 저기서 수해 복구공사가 진행중....

     

    평온하게 물이 흐르지만 사람의 발길은 뜸하다.....

     

    물빛이 뿌연 흙탕물로 변해 흐른다....

     

     

     

    휘 돌아쳐 물이 흐르는 금당계곡  

     

    봉황대 근처의 교량복구공사 현장

     

     

    봉황교 아래의 유수(流水)

     

    봉황대 주변의 금당계곡

     

     

    옛날에 어떤 사람이 묘자리를 쓰려고 이 근처의 땅을 팠는데

    갑자기 봉황이 날아갔다고 해서 붙혀진 봉황대(鳳凰臺) .........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平昌郡 大和面 介水里)의 봉황교 교량 가설공사 현장.....

    지난 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교량이 붕괴되고 유실되어 새로이 교량을 가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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