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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대저수지
    수원사랑/볼거리 2007. 8. 22. 20:33

    수원시 영통구 하동의 신대저수지 주변에 광교 신도시가 조성된다...

     

    (광교신도시 45% 중대형아파트 위주로 건설)
    광교신도시는  명품신도시로 중심업무지구 18만여평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세계적인 스타 건축가에 맡길 계획이다. 

    광교신도시에서 세계 최고의 건축물이 쏟아져 나올 것이며 

    서해안과 서해 낙조를 볼 수도 있는 초고층 빌딩 건축을 추진한다. 

    랜드마크 건물 통해 국제적인 대기업의 본사 유치도 동시에 추진할 것이다.

    중심지구에는 랜드마크 빌딩 외에도 경기도청과 도의회 등 

    3만6000평 규모의 행정타운과 법원, 검찰청이 이전하게 된다.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들을 개최할 수 있는 5만9000평 규모의 컨벤션센터도 짓는다. 

    행정타운, 컨벤션센터, 비즈니스파크 등 핵심시설이 들어서는 중심지역을 

    프랑스의 라데팡스, 일본 롯폰기 힐스와 같은 복합타운으로 개발한다. 

    광교신도시에는 ▲아파트 2만2469가구  ▲단독주택 758가구  ▲연립주택 2313가구 
    ▲주상복합 4037가구  ▲업무복합주택 1423가구 등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44.9%에 해당하는 1만3582가구는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주택으로 짖는다. 

    중대형 비율을 높여 강남 수요를 끌어들인다. 

    경기도가 선보이는 신도시에 중대형 주택 비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수요를 높일 것이라며 

    소형 및 임대주택 위주의 정책을 펴지 않을 것이다. 

    외국의 부자들도 한국에 들어와서 살고싶은 환경을 만든다. 

    광교신도시는 수상스키가 가능한 규모인 20만평이 넘는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품고 있다. 

    광교산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녹지율을 41.4%로 높여 도시의 쾌적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원천저수지 일대는 레저·문화·쇼핑 등 주민들이 동적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신대저수지 일대는 체험·학습·휴식 등의 정적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호수를 중심으로 광교 신도시와 조화되는 친환경 유원지 개발을 유도해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하천의 물길을 따라 보행자도로,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진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광교산 녹지축과 단절된 구간에 생태교량4개소를 연결하여 신도시내 어디서나 도보나 

    자전거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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