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블루윙즈 2008 캐치프레이즈

수원 삼성블루윙즈 2008 캐치프레이즈

"BLUE STORM 2008!" 꿈과 희망을 주는 푸른 날개 수원삼성블루윙즈가 2008시즌 캐치프레이즈를 확정했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홈페이지인 www.bluewings.kr을 통해 이루어진 캐치프레이즈 응모에서 총 344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수원 팔달구의 홍정원씨가 응모한 'BLUE STORM 2008'이 2008시즌 캐치프레이즈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08 시즌 동안 푸른 돌풍을 일으켜 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경기력에 있어서 매 경기 폭풍과 같은 화끈한 승부로 팬들을 열광시키자는 의미와 홈 구장인 빅버드를 온통 푸른 물결로 채워 마치 푸른폭풍을 연상할 정도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자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수원 축구단은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올 시즌 푸른 옷과 풍선으로 경기장을 푸르게 물들이자는 '블루스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3월 24일 벌어지는 팬스데이에서 푸른 옷을 입은 팬과 선수단이 함께 시즌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