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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노이슈반슈타인(노이하우스)에서국내 나들이/펜션으로 2008. 3. 21. 20:06
남해 독일마을 노이슈반슈타인(노이하우스)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는 한려해상의 짙푸른 바다를 가족과 함께 감상하면서편히 쉴수 독일마을이 있다.
독일에서 직접 생산된 건축 자재를 이용하여 독일식으로 지어진 독일마을은 이제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휴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날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남해대교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독일마을’이 생겨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문을 듣고 온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독일마을은 문자 그대로 독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다.
전형적인 독일식 집과 파란 눈의 독일 노인의 산책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따금 독일어로 이야기하는 소리도 들린다.
어떻게 독일인들이 이역만리 이곳 남해군 물건리에 마을을 형성해 살게 됐을까?
물건마을 뒷산 자락에 독일마을은 ‘자기 취향대로 집을 짓되
독일식으로 짓기’로 하고 집과 정원들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멀리서 보면 건물 외양 때문에 전형적인 독일마을처럼 보인다.
독일마을 터는 바다에서 상당히 떨어진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남해의 영산(靈山)인 금산의 한 줄기가 길게 뻗어 가다가 멈춘 곳이다.
독일마을 노이하우스는 독일식 건축물로 고급형 가족 단위(Familie Pension) 민박만을 운영하고 있다.
남해 독일마을 인터넷 홈페이지는 http://www.germanvillage.co.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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