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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개심사에서...
치악산 상원사 (雉岳山 上院寺) 상원사는 치악산 남쪽 끝 남대봉 기슭 100평 남짓한 돌바닥위에 세워진 절이다. 해발 1100미터 지점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사찰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치악산 상원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경순왕때 무착스님이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어느 것도 확인되지..
치악산 상원사에 가면 아주 온순한 골든리트리버(Golden Retriever) 종의 개가 있다. 골든 리트리버는 유쾌하고 사람에게 붙임성이 있어 주인을 잘 따른다. 하지만 가끔씩 등산객을 쫓아가거나 상원사를 벗어나는 일이 종종 있다고한다. 그래서 등산로에 개(골든리트리버)가 따라오거나 쫓아오면 연락을 ..
청계사 극락보전 오른쪽에는 광장처럼 넓은 대지가 있고 여기에 거대한 와불상(臥佛像)이 봉안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자그마한 자갈들을 모아서 조성한 이 와불상은 지금은 청계사의 명물이 되었는데, 1999년 지명 주지가 봉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