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강화성당(天主敎 江華聖堂)과 진무영 순교성지(鎭撫營 殉敎聖址) 천주교 강화성당(天主敎 江華聖堂) 1958년 1월 29일 김포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초대 신부는 장금구 그리소스토모 신부이다. 조선시대 말, 두 번의 박해시기에 이미 강화도에는 여러 명의 순교자들이 있..
비 내리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월미도(月尾島)는 섬 모양이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곳인데 지금은 섬이 아닌 육지로 변해있다. 대한제국(大韓帝國) 때는 일본 해군 기지와 러시아 석탄창고 등이 잇따라 월미도에 들어서면서 치열한 세력..
횡성 풍수원 천주교회(橫城 豊水院 天主敎會) 강원도 최초의 성당으로 풍수원에 신자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것은 1866년(고종 3년) 병인양요(丙寅洋擾)로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더욱 심해지면서부터였다. 천주교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산간벽지인 이곳으로 피신하여 화전(火田)을 일구거나..
인천을 상징하는 관광명소,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는 월미도(月尾島) 인천시의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으며, 남쪽에 있는 소월미도와 함께 인천 내항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 섬의 모양이 남북으로 긴 삼각형 을 이루고 있어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
강화 삼랑성(江華 三郞城) 축성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로 인해 삼랑성이라고 한다. 일명 정족산성(鼎足山城)이라고도 부른다. 성벽은 거친 할석으로 축조되어 있다. 둘레 약 1㎞. 1259년(고종 46) 백승현(白勝賢)의 풍수설에 따라 고종은 왕업을 연장하..
반달의 꼬리를 닮은 섬 "월미도(月尾島)"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월미도(月尾島)는 섬 모양이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곳인데 지금은 섬이 아닌 육지로 변해있다. 대한제국(大韓帝國) 때는 일본 해군 기지와 러시아 석탄창고 등이 잇따라 월미도에 들어서면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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