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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북암문(水原華城 北暗門) 성곽에는 흔히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알지 못하는 출입구를 내어 평상시에는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양식 등을 나르도록 하는데 이것이 암문(暗門)이다. 북암문(北暗門)은 동북각루 남쪽 약간 골짝이진 곳에 있어서 성밖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