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통나무로 만든 기림사 문향정(祇林寺 聞香亭) 함월산기림사계곡(含月山祇林寺溪谷) 기림심곡 상향정(祇林深谷上香亭) 기림사 깊은 계곡 문향정에 올라보니 녹수홍련 세속정(綠水紅蓮洗俗情) 푸른 물 붉은 연꽃 세속의 정을 씻어버린다. 황조우비제백주(黃鳥于飛啼白晝) 꾀꼬..
기림사 응진전(祇林寺 應眞殿) - 경북 유형문화재 제214호 이 곳은 아라한(阿羅漢)을 모신 건물로, 대적광전(大寂光殿)을 중심으로 하여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때에 지어진 것으로 전하지만, 조선 후기에 다시 중건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은 기둥 6개의 5칸이고 ..
기림사 진남루(祇林寺 鎭南樓) 이 건물의 기능이나 용도 및 건립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진남루란 명칭은 “사적기(史蹟記)”에 의하면 ‘무량수잔야차유진남루(無量壽殿也叉有鎭南樓)’라 하여 위치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이다. 임란(壬亂)때 기림사가 수군(水軍)과 승병(僧兵)활동의 근..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慶州 祇林寺 大寂光殿) - 보물 제833호 대적광전은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모셔 놓은 법당을 가리킨다. 이 건물은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처음 건립된 것으로 전한다. 그 후 조선 인조 7년(1629)과 정조 17년(1793) 등 여러 차례에 고..
매월당 영당(梅月堂 影堂) 이 영당은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선생(金時習先生, 1435-1493) 의 영정(影幀)을 모신 곳이다. 본래의 영당은 현종(顯宗) 11년(1670) 경주부사(慶州府使) 민주면(閔周冕)이 선생의 뜻을 추모하기 위해 선생이 은거하였던 용장사(茸長寺) 경내에 오산..
기림사 삼천불전(祇林寺 三千佛殿) 기림사 삼천불전은 순조 17년(1817년)에 초의선사가 기림사 근방에 있는 옥돌로 천불을 조성해 모셨다가 순조 18년(1818년)에 해남 대둔사로 이운을 해서 대둔사 천불전에 모셨다. 현재의 건물은 1990년에 지어진 전각으로 정면 7칸 측면 3칸, 108평 규모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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