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이충무공 유허(牙山 李忠武公 遺墟)-사적 제155호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지금의 현충사(顯忠祠)이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숙종 32년(1706)에 사당을 세우고, 1707년 숙종이 직접 ‘현충사’라 이름 지었다. ..
현충사(顯忠祠) 느티나무(槐木) 이 느티나무는 수령(樹齡)이 300여년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옛날부터 마을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정자목(亭子木)으로 사용되던 나무이다. 나무높이 20m, 나무둘레 4.8m, 수관폭(樹冠幅) 20m로 넓은 그늘을 제공하고, 연못 ..
현충사(顯忠祠) 타루비(墮淚碑) 이 석비(石碑)는 조선 중기의 명장인 충무공(忠武公) 이순신장군(李舜臣將軍)의 유덕(有德)을 추모(追慕)하기 위해 막하 군인들이 세운 것으로, 장군이 세상을 떠난지 6년후인 선조(宣祖) 36년(1603)에 세워졌다. 석비의 형태는 화문(花紋) 대석(臺石)위에 연화(..
현충사(顯忠祠)의 가을 풍경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백암리)에 있는 현충사(顯忠祠)는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과 위업(偉業)을 선양하기 위한 곳이다. 숙종32년(1706) 아산지역의 유생(儒生)들이 조정에 청하고 허락을 받아 세운 사당(祠堂)으로 숙종(肅宗)은 이듬해인 1707년 현충사(顯忠..
현충사(顯忠祠) 반송(盤松) 반송(盤松)은 소나무의 변종(變種)으로 외형은 소나무와 비슷하나 줄기가 밑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수형(樹形)이 부채꼴 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수형이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이 반송은 1975년 4월 염치초등학교에서 이식(移植)한 것으로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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