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총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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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 백양사(白巖山 白羊寺)국내 나들이/사찰(寺刹), 불교(佛敎) 2021. 11. 27. 20:12
백암산 고불총림 백양사(白巖山 古佛叢林 白羊寺) 고불총림(古佛叢林)의 고불(古佛)이란 '인간의 진면목'을 의미하며 총림이란 말은 산스크리트어(범어)인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貧陀婆那)의 음역이며 단림(檀林)이라고도 번역한다. 즉,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총림(叢林)이라 부르는 것이며, 선찰(禪刹)의 경우 공덕총림(功德叢林)이라고 한다. 지도론 삼(智度論 三)에 의하면 '승가(僧伽)는 중(衆, 무리의 뜻)의 뜻이니 많은 비구가 한 곳에 화합하여 머무는 것을 승가라고 한다. 마치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룬 것을 林이라 함과 같으니, 승취(僧聚)가 모여 사는 곳이므로 총림이라 한다.'라고 하고 있다. 즉 지금의 선원(禪院),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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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총림 백암산 백양사(古佛叢林 白巖山 白羊寺)국내 나들이/사찰(寺刹), 불교(佛敎) 2020. 11. 28. 04:11
백암산 고불총림 백양사(白巖山 古佛叢林 白羊寺) 고불총림(古佛叢林)의 고불(古佛)이란 '인간의 진면목'을 의미하며 총림이란 말은 산스크리트어(범어)인 'Vindhyavana'의 번역으로 빈타파나(貧陀婆那)의 음역이며 단림(檀林)이라고도 번역한다. 즉, 승속(僧俗)이 화합하여 한 곳에 머무름이(一處住) 마치 수목이 우거진 숲과 같다고 하여 총림이라 부르는 것이며 선찰(禪刹)의 경우 이름으로 공덕총림(功德叢林)이라고 한다. 지도론 삼(智度論 三)에 의하면 '승가(僧伽)는 중(衆, 무리의 뜻)의 뜻이니 많은 비구가 한 곳에 화합하여 머무는 것을 승가라고 한다. 마치 큰 나무들이 숲을 이룬 것을 林이라 함과 같으니, 승취(僧聚)가 모여 사는 곳이므로 총림이라 한다.'고 하고 있다. 즉 지금의 선원(禪院), 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