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화(御賜花)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이다. 참대오리(대나무) 2개를 종이로 감아 비틀고 꼬아서 군데군데에 다홍색·보라색·노란색의 3가지 빛으로 된 꽃종이를 꿰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www.gogung.go.kr/
시사단(試士壇) 도산서원(陶山書院) 앞 낙동강(洛東江) 건너편 비각(碑閣)은 조선시대(朝鮮時代) 지방별과(地方別科)를 보았던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정조대왕(正祖大王)께서 퇴계(退溪) 이황(李滉)선생의 유덕(遺德)을 추모하여 정조 16년(1792년)에 관원(官員) 이만수(李晩秀)..
박달이와 금봉이의 슬픈 애환이 서린 박달재 이야기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갈라놓은 험한산이 '박달재'라한다. 조선조 중엽 경상도의 젊은 선비 박달(朴達)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도중 백운면 평동리에 이르렀다. 마침 해가 저물어 박달은 어떤 농가에 찾아 들..
박달재 휴게소(朴達嶺 休憩所) 영남의 박달도령은 과거 합격이라는 청운의 꿈을 갖고 한양을 찾아가다가 평동마을의 한 농가에서 유숙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여난을 조심하라는 가훈을 가슴에 지닌 박달도령의 늠름하고 준수한 태도에 그 집의 딸 금봉이는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
박달재 노래비 울고넘는 박달재 (작사 반야월 / 작곡 김교성 / 노래 박재홍)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집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왕..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행담도휴게소(行淡島休憩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 중간부근에 위치한 "행담도휴게소(行淡島休憩所)" 유럽풍의 아름다운 쉼터인 행담도휴게소의 원래 명칭은 "오션파크리조트(Ocean Park Resort)"이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다른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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