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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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m 직사포 - 미국국내 나들이/안보 현장(安保 現場) 2020. 11. 6. 04:34
57mm 직사포 - 미국 직사포(直射砲) 또는 평사포(平射砲)란 탄도의 탄도 곡선(彈道曲線)이 낮은 평사탄도로 날아가는 포(砲)를 말한다. 다른 말로 영문 명칭(Cannon)을 따 ‘캐논포’라고도 한다. 6.25 전부터 우리 국군의 유일한 포병화기였으며 북한군이 T-34형 전차를 앞세우고 남침했을 때 우리 국군은 이 포로 적에게 대항하여 큰 피해를 주었다. 주요 제원 중량 : 1,140Kg 사정거리 : 12,000m 발사속도 : 20발/분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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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대공포(對空砲) - 미국국내 나들이/안보 현장(安保 現場) 2020. 11. 5. 19:17
40mm 대공포(對空砲) - 미국 대공포[Anti-Aircraft Gun(AAG), Anti-Aircraft Artillery(AAA)]는 하늘에 떠 다니는 걸 공격하기 위해 만든 지상, 해상용 화포로 1962년 4월 미국에서 생산되어 1983년 한국군에 도입되었으며 2006년 2월 현역에서 퇴역한 대공포이다. 주요 제원 전장 : 213.36cm 중량 : 2,300Kg 발사속도 : 60~120발/분 사정거리 : 8.664m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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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용사 충혼비(救國勇士忠魂碑) - 다부동전적기념관국내 나들이/동상(銅像),흉상(胸像),비(碑), 2020. 11. 5. 04:02
救國勇士忠魂碑(구국용사충혼비) 여기 自由(자유)의 祭壇(제단)에 祖國(조국) 위해 목숨 바친 英靈(영령)을 모시노라. 가신님의 짧은 人生(인생)은 겨레와 함께 永遠(영원)히 살아가리 大統領 金泳三 書(대통령 김영삼 서) 建立趣旨(건립취지) 이곳 다부동(多富洞)은 6.25 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로서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국군을 비롯한 유엔군, 학도병, 민간인 모두가 구국일념(救國一念)으로 함께 싸워 적군의 공세를 막아내고 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곳이다. 당시 조국을 구하려고 싸우다 산화(散華)한 수많은 구국용사(救國勇士)들의 유골(遺骨)을 수습(收拾)하여 여기 양지바른 곳에 봉안(奉安)하고 충혼비(忠魂碑)를 세워 님들의 넋을 기리고자 한다. 救國勇士之墓(구국용사지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