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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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광성보 광성포대(史蹟, 廣城堡 廣城砲臺)카테고리 없음 2022. 1. 1. 19:12
사적, 광성보 광성포대(廣城砲臺) 광성포대는 조선 후기 강화도 해안 수비를 위해 설치된 방어시설 중에 하나이다. 국방 강화책으로 숙종(1675~1725)은 강화도 내에 내성, 외성 12 진보(鎭堡) 54 돈대(墩臺) 등을 축조하여 요새화를 이루었으나 병인양요(丙寅洋擾, 1866년)와 신미양요(辛未洋擾, 1871년)를 거치면서 화력을 증가시키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등장함에 따라 고종 11년(1874년) 용진진, 광성진, 덕진진, 초지진에 포대를 설치하였다. 광성포대는 손돌목돈대 주변 3곳에 설치되었으며, 각각 9좌, 4좌, 3좌의 포좌(砲座)를 갖추고 있었으며, 이중 가장 규모가 큰 중앙 포대는 길이 80m, 포좌의 크기 약 6m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1875년 운양호사건(雲揚號事件)을 계기로 외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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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진 소나무 - 보호수자연과 함께/나무(木) 2021. 12. 18. 22:14
큰나무(보호수) - 소나무 일련번호 : 9-47 (지정연도 2015) 높이 12m, 둘레 2.8m, 수령 약 450년 관리자 :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큰나무(보호수) - 소나무 일련번호 : 9-48 (지정연도 2015) 높이 12m, 둘레 2.3m, 수령 약 400년 관리자 : 강화군 시설관리공단 포탄 흔적(砲彈 痕迹) 병인양요(丙寅洋擾, 1866년)와 신미양요(辛未洋擾, 1871년) 및 운양호 사건(雲揚號事件, 1875년)의 격전장으로 노송과 성벽에 각종 포탄의 흔적이 남아 있어 그때의 치열했던 전황을 말해주고 있다. 초지진(草芝鎭) 소나무 강화군 초지돈대의 소나무 수령은 약 400년 정도 되었다. 나무는 굵은 줄기가 위로 솟구쳐 여러 갈래로 뻗은 모양으로 가지가 늘어지면서 삿갓모양으로 처져 아름다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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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비(斥和碑) - 조선 1871년(고종 8년)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1. 2. 27. 19:36
척화비(斥和碑) - 조선 1871년(고종 8년) 서양 세력의 침략을 경계하는 비석 19세기 후반, 조선은 농민들의 봉기와 제국주의 열강의 문호 개방 요구에 직면했다. 고종(高宗, 재위 1863~1907)을 대신하여 실권을 장악한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은 병인양요(丙寅洋擾)와 신미양요(辛未洋擾)를 겪은 후, 전국에 척화비를 세우고 외세의 침입에 대항할 것을 선언했다. 이 척화비는 서울 종로에 세웠던 것으로 임오군란(壬午軍亂) 이후 철거되어 묻혔다가 1915년 보신각 이전 시 발굴되었다. 서양 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친하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다. (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 우리들 만대 자손에게 경고하노라! 병인년에 짓고 신미년에 세운다. (戒我萬年子孫 丙寅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