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정림사지박물관 정림사지(定林寺址) 정림사지는 사비도성 건설시 평지에 설립된 사찰이다. 사비왕궁에서 궁남지로 연결되는 주작대로의 우측에 배치하기 위하여 서남측의 낮은 곳은 메우고 동북측은 깎아 내어 평지를 조성한 후 남북자오선상에 연지.남문.중문.금당.강당을 배치하..
부여 부소산성(扶餘 扶蘇山城) 백마강 남쪽 부소산(扶蘇山)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사비시대의 도성(都城)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와 백제본기(百濟本記)에는 사비성, 소부리성(所扶里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扶蘇山城)이라 부른다. 웅진(熊津..
쌍북리 군창지(雙北里 軍倉址) 부소산성(扶蘇山城, 사적 제5호) 내의 동남부 가장 높은 위치에 해당되는 곳에 있는 군창지(軍倉址)는 1915년 이곳 지하에서 쌀, 보리, 콩 등 불에 탄 곡식이 발견됨으로써 백제시대 군량(軍糧)을 비축해 두었던 군수물자 창고터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른바 내..
낙화암 천년송(落花岩 千年松)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4번지 부여(扶餘) 백마강(白馬江)변의 부소산(扶蘇山) 서쪽 낭떠러지 바위 낙화암(落花岩)의 백화정(百花亭) 옆에는 절벽에 뿌리를 내린 오래된 소나무가 한 그루 서 있다. 소나무는 한 눈에도 그 연륜이 드러나 보여서인지 ‘천..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