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장대(서장대)의 봄
화성의 군사지휘소 화성장대, 서장대(華城將臺,西將臺) 화성장대(華城將臺)는 장수가 올라가 전투를 지휘하는 곳으로, 화성장대는 화성의 제일높은 서쪽에 있는 장대다. 보통 성안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는 장대는 대개가 누각으로 지어져 경관이 좋고 건축미도 빼어나다. 남한산성의 서장대(수어장대..
수원천(水原川)도 청계천처럼 복원된다 수원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수원천이 서울 청계천처럼 복원된다. 수원시 옛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하천. 총 길이 16㎞이며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난 93년 매교-지동교 구간(780m)이 4차선 폭으로 복개됐는데 이제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찾아 국내...
제21회 효의 성곽순례 (孝의 城郭巡禮) 수원문화원(원장 유병헌)은 2008년 5월 1일 제21회 효의 성곽순례를 개최했다. 1988년 처음 개최된 효의 성곽순례는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심이 깃든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성곽을 순례하며, 진정한 孝의 의미와 수원의 역사, 조상들의 과학적인 지혜와 애향심을 ..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화홍문 동쪽위에 세워져 있다 한국의 건축미와 정자문화를 맘껏 자랑하는 정교하고 아름답기 이를 데 없는 정자이다 동북각루(東北角樓)라고도 불리는 이 정자의 이름은 중국 송나라 때 학자이며 시인인 정명도의 시(詩) "운담풍경근오..
일제강점기 철거추정 화성 남수문 (華城 南水門) ...미복원 문화재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華城.사적 제3호)의 남수문(南水門)은 1796년(정조 20년) 수원천을 가로질러 건립된 다리와 방어용 군사시설 겸용의 수문이다. 남수문은 지동시장 주변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을 열차를 타고 편히 관광할수 있는 관광용 무궤도 열차인 '화성열차' 3호기 발표회가 있었다. 이번 제3호기는 45인승으로 2002년 도입된 1.2호기에 비해 엔진(6기통 배기량 5천880cc) 성능이 좋아지고 장애인석과 창문 등을 갖춰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새 열차 도입에 따라 화성열차..
부석소(浮石所)는 오늘날 채석장(採石場)입니다.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께서 수도를 한양으로 정한 뒤 궁궐과 각종 관아 ,성곽을 조성 한 공사 이후 화성(지금의 수원) 신도시 건설과 화성을 쌓는 것은 조선시대 최대의 국가적 대역사(大役事)였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유네스코 세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