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리산성지, 십자가의 길 14처 성모석동굴 천주교 수리산성지 십자가의 길 14처를 지나면 위쪽에 인자한 모습으로 순례자들을 위해 전구해 주는 인자하신 성모님을 만난다. 최경환 성인의 시성 3주년과 성모성년 개막 기념으로 성인의 묘역 옆에 석동굴을 만들고 여기에 성모상이 ..
천주교 수리산성지성당(순례자성당) 담배촌 경기도 과천(현재의 안양이 예전에는 과천지방에 속해 있었음) 수리산 속에 있었던 '뒷듬이' 마을은 푸른 소 소나무 숲속에 숨겨진 작은 마을이었다. 양지 바른 산비탈 여기저기에 드문드문 집을 짓고, 담배밭을 일구고, 옹기를 구워가며 살아..
성인(聖人) 최경환(崔京煥, 프란치스코) 묘소 1839년 9월 12일 순교 후, 성인의 시신은 여러 번의 장소를 옮기는 어려움 끝에 성인의 둘째 형인 최영겸씨 부자가 이곳 수리산에 안장하였다. 1984년 5월 6일 시성식에 즈음하여 성인의 묘역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성인의 시신은 비록 소박한 묘소..
천주교 수리산성지 고택성당(최경환성인 고택) 수리산성지 순례자성당에서 조금 올라가면 오른편에 황토로 꾸며진 성당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우라나라 두번째 한국인 신부 최양업(崔良業, 토마스)의 부친 최경환(崔京煥, 프란치스코, 1804~1839) 성인과 모친 이성례(李聖禮, 마리아, 1801~18..
이 땅의 '나자렛' 천주교수원교구 수리산성지 수리산성지는 최경환(프란치스코) 성인께서 잠들어 계시는 성지(聖地)이며 신앙선조들의 옛교우촌이다. 확고한 신앙과 복음정신으로 수리산 교우촌을 위해 봉사의 삶을 사시다가 참혹한 옥중생활 끝에 순교하신 최경환 성인과 큰아들 최양..
최경환 프란치스코(1805~1839) 성인의 묘 일명 영환(永煥), 영눌(永訥), 치운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두번째 방인사제인 최양업(崔良業 토마스, 1821-1861)의 아버지이다. 충청도 홍주(洪州) 땅 누곡(樓谷, 지금의 충남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의 다락골)에서 부친 최인주(崔仁住)와 모친 경주이씨(..
최경환성지(수리산성지) 십자가의 길, 14처 십자가의 길(Via Crucis)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시간(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전통적인 기도이며, 고통의 길이라고도 한다. 보통 사순 시기 동안에 매주 성 금요일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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