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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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주최씨(朗州崔氏) - 대전 효월드 뿌리공원국내 나들이/공원(公園)으로 2022. 5. 10. 04:07
낭주최씨 상징 조형물 작품명 : 지조와 절개 조각가 : 최규철 월출산의 돌출함을 표현. 반원혈의 대나무 : 인(人)을 표현, 조상의 높은 뜻, 서로 소통하는 통로이자 지조와 절개의 표상으로 현대 조형의 흐름에 따라 단순화한 것, 원형 전체의 윤곽으로 조상의 얼과 후손들이 융통 무해하게 소통을 표현함. 낭주최씨(朗州崔氏) 유래 낭주최씨는 중국 제(齋)나라 태공망 후예가 최씨 성(姓)을 얻었고, 그 후손이 월출(月出) 낭주(朗州) 골 성기동 영암(靈巖)의 너른 들판에 신라 때부터 살아옴으로써 낭주(朗州) 최씨(崔氏)가 되었다. 시조 흔(昕)은 신라 진성왕 때 원보상이었고, 후손 지몽(知夢, 907~987)은 왕건과 함께 고려를 세운 공로로 민휴(敏休)란 시호를 받았으며, 내의령, 내사령(內史令 : 현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