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촌박물관(濟州民俗村博物館) 제주민속촌박물관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조선 말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제주도 옛 문화와 생활 모습을 원형 그대로 지금의 민속촌에 이채하거나 복원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전시한 박물관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제주의 민속 ..
제주민속촌(濟州民俗村) 제주민속촌박물관(濟州民俗村博物館) 칠성눌 칠성(七星)은 곡물을 수호하고 풍요를 가져다 주는 뱀신으로 고팡에 모시는 칠성을 '안칠성', 마당 뒷곁에 모시는 칠성을 '밧칠성'이라고 한다. 밧칠성은 땅 위에 기와장을 깔고 그 위에 오곡(五穀)의 씨를 놓은 뒤 그 ..
고구마눌 고구마눌 가을에 수확한 고구마를 이듬해 음력 3월경에 다시 심기 위한 씨고구마 저장고를 고구마눌이라고 한다. 고구마눌은 지름 1m, 깊이 1m 크기의 구덩이를 판 후, '띠'를 엮어 만들어 빗물을 막아주는 '노람지;를 덮고, 그 위에 '노람지'가 썩지 않도록 '주쟁이'를 씌었다. (제..
제주영문(濟州營門) 제주영문(濟州營門) 조선시대 제주목(濟州牧)의 관아 건물들을 '제주영문(濟州營門)'이라 하는데, '연희각(延曦閣)', '향청(鄕廳)', '영리청(營吏廳)', '옥(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영문의 본청인 연희각은 목사의 개인 집무처로 제주를 위한 모든 행정이 펼쳐지..
연자매 연자매 ‘몰방에’ 또는 ‘몰고레’라고도 하는 연자매는 보리와 조를 주로 생산하는 제주에서는 필수적인 도정기구였다. 보리와 조는 벼보다 껍질이 두껍고 도정이 어려워 큰 돌을 이용해야 도정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연자매는 보통 마을에서 ‘몰방에 접’이란 계를 조직하..
제주민속촌 대장금 미니전시관 대장금 촬영장소, 제주민속촌 제주민속촌 내 대장금 촬영 현황 촬영기간 : 2003.12.11.~12.27. 주요 출연진 :이영애, 지진희, 임현식, 김여진 등 2003년 9월부터 2004년 3월까지 국내 최다 시청률(57%)을 기록했던 MBC드라마 대장금은 제주도에서 촬영하였는데, 그 대부..
제29회 제주민속촌 특별전, 제주 무속 이야기 제주민속촌에서는 제29회 특별전 ‘제주 무속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제주민속촌이 소장하고 있는 무속 관련 유물과 굿에서 사용되는 기메와 띠배를 서순실 심방(제주큰굿 보존회 회장)과 제주민속촌 공연팀의 도움으로 제작하..
제주민속촌 옹기전시관(濟州民俗村 甕器展示館) 요강(尿강) 옹기로 된 실내용 변기. 야간에 방에 두고 소변을 볼 때 사용했다. 야호(夜壺), 음기(飮氣), 설기(褻器), 요분(溺盆), 수병(溲甁)이라고도 부른다. 방언으로 오강이라 부른다. 제주 전통 옹기(濟州 傳統 甕器) 제주의 옹기는 타 지역..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