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宣靖陵)의 제례를 준비하는 곳, 재실(齋室) 선정릉(宣靖陵)의 제례를 준비하는 곳, 재실(齋室) 재실(齋室)은 제례에 앞서 제관들이 미리 도착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제례를 준비하는 곳이다. 평소에는 참봉(參奉, 종9품) 등 관리가 이곳에 상주하면서 능역(陵域)을 돌보았다. 주..
홍릉 재실(洪陵 齋室) 홍릉 재실(洪陵 齋室) 이 건물은 대한제국(大韓帝國)의 고종황제(高宗皇帝)와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 閔氏)의 제향을 준비하는 곳이다. 재실은 왕릉의 수호와 관리를 위하여 능참봉(陵參奉) 등이 상주하던 곳이며 제례시에는 제관들이 머물면서 제사에 관련된 모든 ..
현충사 본전(顯忠祠 本殿)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의 본전은 1706년 숙종 때 건립되어 이순신장군을 위해 추모의 향불이 끊이지 않았으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어 그 자취가 사라져 버리고 유허비만 남게 되었다. 그후 일제강점기 때 충무공의 후손이 은행에 당..
효령대군 영당(孝寧大君 影堂)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1리에 위치한 효령대군 영당(孝寧大君 影堂)은 조선왕조 태종대왕의 제2왕자인 효령대군(孝寧大君)의 영정을 모신 영당(影堂)이다. 효령대군(孝寧大君)께서는 태조 5년(1396년)에 탄생하시고, 성종 17년(1486년)에 卒하였으며, 휘(이..
장릉(莊陵)의 신도(神道)와 왕로(王路), 정자각(丁字閣) 장릉 정자각(丁字閣)은 영조 9년(1733년)에 건립한 건물로 단종대왕(端宗大王) 제향(祭享)시 제물을 차리는 곳으로 집의 모양이 한자의 정(丁)자와 같다하여 정자각(丁字閣)이라고 부른다. 정자각은 참도의 끝에 정중앙에 세워져 있고 ..
장판옥(藏版屋) ... 배식단사(配食壇祠)를 바로한 명칭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사적 제196호 장릉에는 단종에게 충절을 다한 여러 신하들을 배향하기 위해 설치한 장판옥이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배식단사(配食壇祠)로 불리우다가 최근 장판옥(藏版屋)으로 안내판을 변경하였다. 장판옥(藏..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