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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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의 분재정원(盆栽庭園, Bonsai Garden)자연과 함께/나무(木) 2021. 9. 24. 04:11
한국식 전통정원 상화원의 분재정원(盆栽庭園, Bonsai Garden) 상화원(尙和園)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천헤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이곳에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분재정원을 조성해 놓았다. 분재(盆栽)는 작은 화분에 식물을 심고 가꾸어 대자연의 큰 나무나 풍경을 옮겨 놓은 것이다. 분재는 그 형태나 색깔에 따라 계절감을 느끼게 하고, 우거진 숲이나 높은 산 절벽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시작한 분재는 600년경에 우리나라에 전해 졌고, 백제에 의하여 일본에 전해졌다. 우리나라의 분재는 그동안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거의 사라졌다가, 해방 후에 다시 꽃피우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2 죽도관광지 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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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獨島)가 없으면 일본(日本)교류도 없다!!!일상생활속에서/나라사랑 2008. 7. 25. 07:47
"독도가 없으면 일본교류도 없다!" 수원시 일본 교류사업 전면 중지...자매도시에 통보 수원시가 대(對)일본 교류.협력사업을 전면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수원시는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한일관계가 급냉하면서 수원시도 그동안 국제 자매.우호도시로서 교류활동을 펼쳐왔던 일본의 아사히카와시(旭川시)와 후쿠이시(福井市)와의 교류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들 도시는 그동안 수원시와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한 이래 아사히카와시 20년, 후쿠이시 8년 등 오랜 기간 동안 활발한 교류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최근 일본교과서 독도 영유권 표기문제와 관련, 국민과 정부의 뜻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교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일본의 각 도시에 7월18일 서한문을 보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