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찾아서~~ 즐거움을 찾아서~~

오목천동성당(梧木川洞聖堂) 천주교 수원교구(제1대리구) 고색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2013. 6. 25 설립되었다. 성전은 2015년 8월 29일 신축 기공 미사를 갖고 대지 1497㎡, 건축면적 456㎡, 지상 4층으로 건립되었다. 주보성인(主保聖人) : 세례자 성 요한 오목천동 유래(梧木川洞 由來) 오목천동의 유래는 이 지역을 흐르는 하천이 오목한 곳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오목내’ 또는 ‘오목천’이라 불리던 것을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미사 안내 주일 - 토(특전) 17:00(청소년), 일 09:00, 11:00 평일 – 수, 금(임시) 10:0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삼천병마로 1563-5 (오목천동)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오목천동성당 031-278-7683

율전동 성당(栗田洞聖堂) - 천주교 수원교구 1983년 천주교 노인 아파트인 천록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지하실에 미사를 집전하는 장소가 마련되었다. 신자들의 모금으로 성당의 성물들이 마련되고 율전 소성당이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점차 신자 수가 증가하자 본당으로 승격되어, 1988년 1월 22일 조원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이때의 관할구역은 수원시 율전동, 천천동, 구운동, 화성군 반월면 입북2리였으며, 초대 신부로 한종훈 스테파노 신부가 부임하였다. 지금의 본당은 1988년 2월 24일 설립되었으며 1998년 5월 16일 본당을 신축하여 봉헌되었고 행정구역 개편으로 율전동에서 천천동으로 주소가 변경되었다. 설립일 : 1988년 2월 24일 주보 성인 : 영원한 도움이신 성모 마리아 미사 시간 주일 ..

천주교 수원교구 주보 – 가톨릭 성화(聖畵) 수원 가톨릭미술가회 회원인 심순화(카타리나)의 천주교 수원교구의 수원 주보 표지 그림인 가톨릭 성화(聖畵)

김용선(마티아) 신부 가정 미사 봉헌 2021년 12월 3일 오후 천주교 수원교구에서는 사제서품식이 거행됐다. 가장 낮은 모습으로 엎드려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한 부제 14명은 성령의 은사를 청하는 안수 예절이 이어지고 수원교구 이용훈 주교가 사제서품 기도를 바친 순간, 부제들은 마침내 새 사제로 거듭났다. 사제서품을 받은 김용선(마티아) 신부는 12월 4일 출신 본당인 병점성당(경기도 화성시)에서 가족, 친지, 지인 및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 미사를 봉헌했다. 김용선 신부 약력 출생 :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기산리 출신 본당 : 병점 성당 2015 수원 가톨릭대학교 입학 2020. 12. 부제 수품 2021. 12. 사제 수품 2021. 12. 14 서판교 성당 보좌 신부 김용선(마티아) 신..

천주교 정자동 주교좌성당(天主敎 亭子洞 主敎座聖堂) 주보 성인 : 103위 순교성인들 본당 유해현황 :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1997. 9. 20 안치) 정자동주교좌성당은 1991년 10월 새 성당 부지와 교구청 신청사 예정 용지를 매입했다. 특히 새 성당은 1993년 5월 신축 기공식을 가진 후 1994년 9월경 골조 공사와 내부 및 조경 공사 등을 완료했다. 이후 1997년 2월 14일 일부분만 완공된 상태에서 정자동본당을 신설했다. 성전 봉헌식은 1997년 8월 20일 거행됐다.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은 외형적으로 정통 고딕 양식 건물에 네 개의 복음서를 상징하는 네 개 종탑이 시선을 끄는데 ‘주교좌’라는 의미와 더불어 그 웅장함으로 지역 안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지하 1층, 지..

십자가의 길 14처 -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39 (정자동) VIA CRUCIS(십자가의 길) 제1처 예수님 사형 선고 받으심 제2처 예수님 십자가 지심 제3처 예수님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제4처 예수님 성모님을 만나심 제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 제6처 베로니카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제7처 예수님 두 번째 넘어지심 제8처 예수님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제9처 예수님 세 번째 넘어지심 제10처 예수님 옷 벗김 당하심 제11처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심 제12처 예수님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제13처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 제14처 예수님 무덤에 묻히심

- 함께하는 세상 - 가정주부에게는 왜 휴가가 없을까? 글 | 이원재 프란치스코 하비에르(LAB2050 대표) 코로나19로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함께 있는 시간 동안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생각도 나누어 좋습니다. 그렇지만 나쁜 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집안일이 늘어났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집안일은 가정주부의 몫입니다. 식사를 준비하고 먹고 치우고 청소하고 빨래하며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가버립니다. 그런데 집안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과는 대우가 전혀 다릅니다. 월급이 나오지도 않지만, 나라에서 연금을 내주지도 않고, 휴가를 보장해주지도 않습니다. 직장에 다니다 출산을 하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뿐 아니라 수당도 나오지만, 전업주부라면 이런 대접은 꿈도 꾸..

가톨릭 성화(聖畵) - 심순화(카타리나) 作 2003년 '성모님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주제의 개인 성화전을 시작으로 성화를 그렸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수원 가톨릭미술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수원교구청에 소장된 '평화의 모후' 작품뿐만 아니라, 그의 신앙 체험에서 그려낸 다수의 작품이 수원 가톨릭대학을 비롯하여 교황청 대사관, 당고개 순교성지 외 여러 성지와 다수의 성당, 그리고 국내외의 수도회에 소장되어 있다. 주님 공현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하느님의 어린양 봉헌 세상의 빛 어린이처럼 기도 착한 목자 기쁨 부활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호산나 외치는 어린이들 부활의 꿈 성체 세례 ‘소녀야 일어나라’ ‘주님, 잠에서 일어나 풍랑을 멈추게 하소서’ 에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