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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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南雉) - 수원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1. 8. 12. 19:16
남치(南雉) - 수원 화성 남치는 남포루(南砲樓)와 팔달문 서쪽 남서적대 사이에 성벽을 돌출시켜 쌓은 치성이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역할을 했다. 화성에는 성벽에 8곳, 용도에 2곳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형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남치는 서쪽 경사지에 만들었기 때문에 치성의 길이가 짧고 폭도 좁다. 서3치와 마찬가지로 치성 안쪽에 돌로 담을 쌓고 출입구를 냈는데 이 구조는 적대(敵臺)와 비슷하다. 남치는 원형이 잘 남아있다. *적대 : 성문 양옆에 외부로 돌출시켜 옹성과 성문을 적으로부터 지키는 네모꼴의 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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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3치(西三雉) -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9. 24. 04:26
서3치(西三雉) - 화성 서3치는 서포루(西鋪樓)와 서남암문(西南暗門) 사이에 성벽을 돌출시켜 쌓은 치성이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역할을 했다. 성벽에 8곳, 용도(勇道)에 2곳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형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서3치 바깥은 지형이 비교적 평탄하여 팔달산에 설치한 다른 치성에 비해 길이가 길다. 치성 안쪽으로는 여장(女墻)에서 1 m 정도 돌출한 담을 쌓고 가운데 출입구를 냈다. 적대(敵臺)와 비슷한 구조는 서3치와 남치에서만 볼 수 있다. 적대(敵臺) : 성문 양옆에 외부로 돌출시켜 옹성과 성문을 적으로부터 지키는 네모꼴의 대 * 1796년(정조 20) 창건, 1975년 수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팔달공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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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루(西鋪樓) -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9. 14. 19:51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 동북포루 내도(東北鋪樓 內圖)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 동북포루 외도(東北鋪樓 外圖) 서포루(西鋪樓) - 화성 서포루는 서암문과 서3치 사이에 있는 치성 위에 군사들이 머물 수 있도록 누각을 지은 시설이다. 치성은 성벽 일부를 돌출시켜 적을 감시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이다. 화성에는 모두 15곳의 치성이 있는데 그중 중요한 5곳의 치성 위에 동1포루, 동2포루, 서포루, 북포루, 동북포루를 만들고 적의 동향을 감시했다. 서포루는 서장대 쪽으로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었다.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에는 동북포루와 형태가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서포루 누각은 복원했으나 치성은 원형이 잘 남아있다. * 1796년(정조 20) 창건, 1975년 누각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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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치(西二雉) -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9. 10. 19:45
정리의궤 치성도(整理儀軌 雉城圖) 서2치(西二雉) - 화성 서2치는 서포루(西砲樓)와 서암문(西暗門) 사이에 성벽을 돌출시켜 쌓은 치성(雉城)이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역할을 했다. 성벽에 8곳, 용도(勇道)에 2곳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형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서2치는 팔달산 정상으로 향하는 급한 경사지에 자리잡고 있어 규모가 작다. 붉은 빛을 띤 다양한 크기의 성돌이 잘 남아 있는데, 평지 성벽보다 규모가 큰 장방형(長方形) 석재를 하부에 설치하여 하중을 지탱하도록 했다. * 1796년(정조 20) 창건, 1975년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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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1치(西一雉) - 화성(華城)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9. 8. 19:39
서1치(西一雉) - 화성(華城) 서1치는 서북각루(西北角樓)와 서포루(西砲樓) 사이에 성벽을 돌출시켜 쌓은 치성(雉城)이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역할을 했다. 성벽에 8곳, 용도(勇道)에 2곳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형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치성은 보통 좌우 방어 시설과 100m 이상 거리를 두고 만들었으나, 서1치는 서북각루에서 약 55m 떨어진 지점에 있다. 화서문에서 뻗은 성벽이 팔달산 정상을 향해 크게 꺾이는 요충지이기 때문에 치성을 가깝게 설치한 것이다. * 1796년(정조 20) 창건, 1975년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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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포루(東一鋪樓) – 사적 제3호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7. 17. 19:46
동일포루(東一鋪樓) – 사적 제3호 화성 동일포루는 창룡문 남쪽에 있는 치성 위에 군사들이 머물 수 있도록 누각을 지은 시설이다. 화성에는 모두 15곳의 치성이 있는데 그중 중요한 5곳의 치성 위에 동일포루, 동이포루, 서포루, 북포루, 동북포루를 만들고 적의 동향을 감시했다. 동일포루는 지형이 평탄하고 조망이 트인 곳에 있어서 적의 움직임을 잘 살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다. 치성을 길게 내밀었으며, 다른 포루와 달리 기둥 사이에 벽을 치지 않고 사방을 개방했다. * 1796년(정조 20) 창건, *1979년 복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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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치(東一雉) -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7. 12. 19:36
동일치(東一雉) - 화성 동일치는 동일포루와 동포루 사이에 성벽을 돌출시켜 쌓은 치성(雉城)이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역할을 했다. 치(雉)는 꿩을 말하는데, 꿩이 몸을 잘 숨기고 엿보기 잘하는 특성이 있어 이런 이름을 붙였다. 성벽에 8곳, 용도에 2곳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형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동일치는 평탄한 지형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을 조망하기 위해 규모를 크게 만들었다. * 1796년(정조 20) 창건, * 1979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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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치(東二雉) - 화성수원사랑/수원화성(水原華城) 2020. 7. 10. 04:40
동이치(東二雉) - 화성 동이치는 동포루와 봉돈 사이에 성벽을 돌출시켜 쌓은 치성(雉城)이다.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을 감시하고 공격하는 역할을 했다. 성벽에 8곳, 용도에 2곳의 치성이 설치되어 있는데, 지형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동이치는 1979년에 화성을 복원하면서 다시 쌓았다. 본래 성돌이 붉은색을 띤 반면 새로 쌓은 곳은 가지런히 다듬은 흰색 돌로 만들어져 있다. 치성 좌우에 있는 옛 성돌에서 돌을 뜨기 위해 정을 박은 흔적을 볼 수 있다. * 1796년(정조 20) 창건 * 1979년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