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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河趙臺)와 애국송(愛國松)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어울려서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河趙臺)’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조선시대의 개국공신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고려 말 이곳으로 피신해 와 은거하였던 곳으로, 두..
하조대 무인등대(河趙臺 無人燈臺) 하조대(河趙臺)는 빽빽한 소나무 숲과 바다풍경으로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천년송이 어우러져 옛날부터 동해의 경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하조대 정자에서 보면 맞은편 절벽 위로 하얀 등대가 보인다. 하조대 등대를 가려면 구름다리를 건너 10여m쯤 절..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하조대 백년송(百年松)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河趙臺) 정자 앞의 우뚝한 기암괴석에는 커다란 해송(海松) 한 그루가 서 있다. ‘백년송(百年松)’으로도 불리는 이 해송은 모진 바닷바람을 이겨 내면서 학처럼 고고하고 준수하게 홀로 서 있다. ..
하씨(河氏)와 조씨(趙氏)의 성(姓)을 딴 하조대(河趙臺)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襄陽郡 縣北面 下光丁里)해변에 하조대라는 명승지가 있다. 기암절벽이 바다에 서있고 기이한 경관을 이루는 암벽위에 정자가 바로 하조대(河趙臺)이다. 하조대란 불리는 내력은 고려말 신돈의 비행을 공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