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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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향교(海美鄕校) - 충청남도 기념물 제117호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1. 5. 26. 19:20
下馬碑(하마비) 보호수(느티나무) 이야기 이 보호수는 해미향교 입구에서 홍살문을 지나 향교 앞마당까지 위치하고 있으며, 보호수 앞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는데 이는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에서 내려 하마비가 세워진 입구부터 반드시 걸어서 향교에 들어가게 함으로써 예의를 갖추었으며, 해미향교와 하마비, 그리고 느티나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자라고 있어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해미향교(海美鄕校) - 충청남도 기념물 제117호 해미향교는 태종 7년(1407)에 창건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고쳐 지었다. 향교 입구 홍살문 주변의 느티나무 군락에 있는 수령 300년 이상의 나무는 향교의 연혁을 말해 준다. 향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국립 교육기관이다. 덕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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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 오룡궁(五龍宮) 절구집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5. 19. 19:07
해미 오룡궁(五龍宮) 절구집 옛날 우리 일상에서 사용하던 돌절구를 100여 개 이상을 모아 집안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또한 다양한 돌을 수집하여 “해미의 돌박사”로 불리는 집을 잠시 둘러봤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해미향교길 10 (오학리) 해미향교 입구 절구집 공작단풍나무 인생에는 묘수가 없다. 一笑一少一怒一老(일소일소일로일로)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성 내면 한 번 늙는다. 인생은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다. 아니 온듯이 다녀가소서 해미연 좌불상 방랑시인 김삿갓 분재 모양으로 가꾼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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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순교자 3위 복자상(海美殉敎者 三位 福者像)국내 나들이/천주교(天主敎) 2021. 5. 16. 19:23
해미순교자 3위 복자상(海美殉敎者 三位 福者像) 2014년 8월 16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시복하신 해미순교자 3위 복자상 * 해미(海美)라는 지명을 그대로 풀어보면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인데 이 지명은 정해현(貞海縣)과 여미현(餘美縣)에서 한 글자씩 따와 생겨난 이름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1로 13 (읍내리) 복자(福者) 김진후(金震厚) 비오 복자(福者) 이보현(李步玄) 프란치스코 복자(福者) 인언민(印彦敏) 마르티노 시복기념비 김진후(金震厚) 비오 1739~1814. 12. 1, 본관 김해(金海), 충청도 면천 솔뫼(현 당진 우강면 송산리) 출생, 해미에서 옥사(獄死) 성 김대건(안드레아) 신부의 증조부, 면천군수로 재직 중 ‘내포지방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李存昌)에게 감화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