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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줌마 전용극장 수원에 오픈...이용식의 코미디 쇼일상생활속에서/연예인 2008. 5. 7. 20:39
국내 최초 아줌마 전용극장 수원에 오픈 ... 이용식의 코미디 쇼
국내최초 '아줌마 전용극장'이 수원시에서 오픈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수원지부 등이 주관하는 것으로
2008 코미디 문화축제 이용식의 코미디 쇼가 수원시 장안구청 한누리 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이용식의 코미디 쇼'에는 왕년의 코미디언과 가수 등이 많이 출동 한다.
가수 서수남·코미디언 엄용수·'행복 전도사' 최윤희 등이 무대를 꾸미고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오후7시 2회 공연한다.
아줌마 전용극장의 전속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이용식은 "아줌마들이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오갈 데 없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이용식은 "일본에는 코미디 극장이 도시마다 최소 하나씩 있으며 코미디 극장을 견학하러 일본에 두 번 갔다 왔다"며"우리 공연에서는 토크쇼와 코미디극이 어우러진다.
아줌마들이 무대에 올라와 같이 토크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성인들만이 나눌 수 있는 성(性)이나 부부의 이야기 등이 토크 소재로 등장하며오후 7시 공연은 부부 동반 관객을 받는 것이 '이용식의 아줌마 전용 극장'의 특징이기도 하다.
미성년자는 절대 입장불가...입장료는 1만 5000원.
예로부터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라 했다. 웃는 집안에 복이 깃든다.
웃음과 관련된 한자 성어가 많은 것을 봐도 그렇다.
얼굴이 찢어질 정도로 크게 웃는다는 파안대소(破顔大笑),
하늘을 우러러보며 큰소리로 웃는다는 앙천대소(仰天大笑),
손뼉을 치며 크게 웃는 박장대소(拍掌大笑) 등이 그것이다.
웃지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웃음으로 코미디언의 입담과 몸짓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무리 웃지 않으려 해도 자신도 모르게 배를 안고 넘어질 정도로 자지러지게 웃는다.
아줌마 전용극장 개막행사에 참여한 김용서 수원시장
뽀식이 이용식이 걸죽한 입담으로 관객을 웃기고 있다.
인기 가수 뺨칠 정도 이상의 수준급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왕년의 포크송 가수 "서수남"이 7080 노래를 흥겹게 부르고....
그런데 그 옆에 있어야 할 "하청일" 자리가 비어있는데..
하청일은 10여년전 미국으로 건너가 살고 있어 서수남도 하청일을 만나고 싶다고....
재잘재잘.......개그맨 엄용수의 따발총같은 입담...
행복을 전해주는 전도사 최윤희의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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